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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개발·공유·활용 원스톱 지원 Open UP이 함께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 오픈업(Open UP)이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기존 분산되어 있던 공개SW 활용지원 기능(상암)과 개발자 개발지원 기능(역삼)을 통합하여, 일관적이고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IT 산업의 메카 테헤란로에 위치한 오픈업 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개발자·기업 지원을 위해 온라인 교육, 원격회의 등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자 전용 공간, 창업기업 입주 공간, 협업 공간, 교육장,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픈업은 글로벌 프로젝트 및 국내 주도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국내 최고급 개발자를 발굴·양성하고 있으며, 공개SW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창업·투자·글로벌 환경조성 및 비즈니스 성장까지 원스톱 지원합니다.

 

 

공개SW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공개SW 성장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컨트리뷰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기업&글로벌 프로젝트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기술 공유 장을 만들어 활발한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권역별 대학 및 초급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공개SW 교육과정 개발 및 프로젝트 실습교육 운영을 통하여 공개SW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양성과 함께 시장의 공개SW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의 개방형 OS 선도 적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전문 기술지원 및 도입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현 상황에 대비하여 기존 공개SW 라이선스 검증 지원 및 거버넌스 체계구축 컨설팅, 공개SW 기술 컨설팅, 교육 등을 더욱 강화하고 비대면 현황진단 및 컨설팅을 상시 온라인 채널로 유지하여,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 이용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미 글로벌 소프트웨어 혁신은 공개SW가 주도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즉각적 대응을 요구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빠른 개발, 온라인 협업문화를 이끌고 있는 공개SW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오픈업 센터는 공개SW의 수요(기업, 공공) 및 공급(개발자,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선순환 추진체계를 갖추어, 정부의 공개SW 활성화 정책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오픈업 센터를 통해 공개SW를 활용한 원천기술 확보, 혁신적 서비스 발굴, 글로벌 진출, 일자리 창출 등 국내 소프트웨어 생태계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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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pen UP 소개] 공개SW 개발·공유·활용 원스톱 지원 Open UP이 함께합니다 - 공개SW 포털 (o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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